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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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12월 12일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13호 결의안.
1945년 9월, 일본의 항복 이후, 시암은 전쟁중 점령했던 말라야 지방과 버마의 샨주(州)를 영국에 반환했으나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캄보디아와 라오스는 프랑스에 반환하지 않았다. 이에 프랑스는 거부권을 행사하겠다며 유엔 가입 후보국이었던 시암을 협박했고 결국 시암은 결의안 제8호의 채택 직전, 가입 신청을 중단했다. 1946년 11월 17일, 시암이 점령했던 프랑스의 식민지들을 다시 프랑스로 반환하는 내용의 조약을 채결한 이후, 안전보장이사회는 시암의 유엔 가입 신청을 검토해 시암의 유엔 가입을 유엔 총회에 권고했다.
1. 개요[편집]
1946년 12월 12일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13호 결의안.
2. 내용[편집]
1945년 9월, 일본의 항복 이후, 시암은 전쟁중 점령했던 말라야 지방과 버마의 샨주(州)를 영국에 반환했으나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캄보디아와 라오스는 프랑스에 반환하지 않았다. 이에 프랑스는 거부권을 행사하겠다며 유엔 가입 후보국이었던 시암을 협박했고 결국 시암은 결의안 제8호의 채택 직전, 가입 신청을 중단했다. 1946년 11월 17일, 시암이 점령했던 프랑스의 식민지들을 다시 프랑스로 반환하는 내용의 조약을 채결한 이후, 안전보장이사회는 시암의 유엔 가입 신청을 검토해 시암의 유엔 가입을 유엔 총회에 권고했다.
3. 투표 결과[편집]
4.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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